Short는 '짧은, 작은' 등의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입니다. Short를 발음 기호로 표현하면 [ʃɔːrt]입니다.
알파벳이나 발음 기호 모두 음소의 가로 쓰기입니다. Short라는 글자로 표현하건 발음 기호[ʃɔːrt]로 표현하건 똑같이 가로 쓰기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자, 이제 우리는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의 글자 표기 원리를 통해서 이 발음을 글자로 표기해보고자 합니다.
소리를 기본으로 그 호흡의 단위를 글자로 완성한 방식이기 때문에 각각의 소리를 글자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알파벳과 발음 기호 처럼 가로 쓰기 - [쉬 ㅗ ㄹ ㅌ] - 발음 기호 [ʃ]는 '쉬'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소리가 뒤의 'ㅗ'와 연결하여 다시 가로 쓰기로 표현하면 [ㅅㅛㄹㅌ]와 같은 소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들 소리를 훈민정음의 글자 원리를 적용하여 표현하면, 받침 글자를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의 받침 글자 원리는 소리를 글자로 표현하면서 만든 과학적 원리입니다. 소리의 호흡 단위를 기준으로 삼아서 표현한 방법입니다. Short의 발음은 모음을 기준으로 하나의 호흡이며, 하나의 글자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원리를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글자 하나가 하나의 호흡으로 완성되는 것, 다시 말하면 음소를 모아서 음절로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ㅅㅛㄹㅌ] 음절로 표현하면 '숉'입니다.
Short의 발음을 '숉'라고 표현했다면 이 소리를 어떻게 읽는가?하는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한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삶, 흙, 옳, 않, ....'등의 받침에 두 개의 글자가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 글자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숉' 발음 - '숄'발음을 한 후에 티읕(ㅌ)소리를 흘리듯이 약하게 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읽어낸다면 한 번의 호흡에서 하나의 글자로 완성한 훈민정음의 표기 원리를 활용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한글 표기에서도 충분히 '숉'라는 발음을 표기하고, 소리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방식이 제가 본 블로그나 유튜브 "글퍼블맄"에서 주장하는 훈민정음을 활용한 "고제윤 글자" 표기의 원리입니다. 훈민정음의 원래 글자 표기 원리를 적용하면 가장 가까운 소리로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그런데 궁금한 것은 현재의 외래어 표기법이나 발음에서 '숏' 혹은 '쇼트'라고 표기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일제강점기의 "외래어표기법통일안"과 일본어 발음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숏 발음 표기 원리
훈민정음의 글자 원리로 표기하면 '숉'처럼 표기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받침 소리를 제한합니다. 현재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기역, 니은,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만을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받침 글자 제한은 일본어의 촉음과 받침 글자 원리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어에서 한국인들이 받침 소리처럼 인식하는 소리는, 니은, 미음, 이응의 유성음과 촉음인 기역, 시옷, 비읍 입니다. "외래어표기법통일안"에서 일본어 표기 원리(당시는 일본어를 국어로 표현하였음)로 제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참조 : "외래어표기법통일안" 국어음표기법 제4항, 제5항'
이렇게 받침을 제한하면서 good을 '굿'으로 short를 '숏'으로 표기하는 방법으로 소리 변화가 생겨납니다.
2) 쇼트 발음 표기 원리
훈민정음의 글자 원리로 '숉'로 표기하면 하나의 음절입니다. 즉 하나의 글자이며, 한 번의 호흡으로 소리를 표현합니다. 그런데 일본어 방식의 소리 표기 원리를 적용하면 '쇼트'가 됩니다. 두 번의 호흡이며, 두 개의 글자입니다.
이 원리를 보기 위해서는 일본어 발음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어 발음 원리 : 일본어는 글자 하나를 하나의 소리 호흡으로 봅니다. 하나의 소리 호흡은 반드시 모음을 포함하므로, 원래에는 없는 자음에 모음을 붙여서 발음 합니다.
ʃ - 일본어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결합한 '시シ'로 표현합니다.
ɔː - 일본어에서는 외래어의 '오,요(ョ-)'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긴 모음을 표현하기 위해 'ー'를 덧붙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 - 일본어에서는 대부분의 'r' 발음은 제거하고 표현합니다.
t - 자음과 모음을 결합한 '또(토)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적용하여 표현하면 '시오또(쇼또)'와 비슷한 발음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가 '숉'와 같은 발음을 표기함에 있어서 받침 대신에 '토(또)'처럼 표기하는 원리를 적용하는 원리가 외래어 표기법의 받침 글자 대신에 'ㅡ'를 붙인다는 원리입니다. 훈민정음의 글자 원리인 '숉' 대신에 'r'을 제거하고 받침 티읕을 '트'로 발음하는 표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외래어표기법에 담긴 일본어 방식의 원리를 제거하면, 원래의 소리와 글자의 완벽한 일치를 이뤄낸 훈민정음의 글자 표기 원리가 보입니다.
* 훈민정음을 활용한 "고제윤 글자"로 발음 연습하기는 아래의 동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rWd11XlkM
일본어 방식의 소리 표기 원리는 아래의 동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hY_Hhc3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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